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문단 편집) === 문제점 === 문장에 대명사만 가득하거나 주어 술어 목적어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해석하고 이해하는 게 어렵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가 다양해지고, 본질에 다가가다보니 더 해석이 어려워진다. 본작이 라이트노벨 중에서도 상당히 복잡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과 작가의 의도 전달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 문맥이나 상황파악으로 해석할 수 있긴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불편한 건 사실이다. 11권을 기점으로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비판이 오가며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하는데, 12권을 기점으로 역내청에 대해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독자들이 문제점으로 삼는건 남은 떡밥들과 13권 프롬 건. 13권 프롬 건으로 메인 캐릭터인 하치만의 무리수적인 행동을 문제점으로 삼는 여론이 꽤 있었다. 그나마 14권에서 잘 마무리짓긴 했지만.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소설이기 때문에 철저히 [[히키가야 하치만|하치만]]의 편협한 관점에서 다른 캐릭터들을 평가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대해 작가는 확실히 내용에 대해 보충을 했었어야 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유키노시타 하루노]]와 마마노시타. 이를 수기와 인터루드로 보충하고자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또한 1인칭 주인공 시점이기 때문에 [[유키노시타 하루노|중요]] [[하야마 하야토|캐릭터]][[잇시키 이로하|의 과거]]를 서술 했었어야 했으나 서술 하지 않은 점과 떡밥 미회수 또한 비판거리. 작중 저 캐릭터들과 관련된 미회수 떡밥은 다음과 같다. >1. [[하야마 하야토|하야마]]는 언제부터 [[유키노시타 하루노|하루노]]를 어떠한 계기로 좋아하게 됐는가?[* 13권 인터루드에서 나타난 바로는, 하야마는 하루노에게 속죄하고 싶어하지만 하루노는 하야마가 유키노시타를 구하지 못하고 상처입혀서 그럴 기회조차 주지 않으며 은연 중에 배척하고 있다. 사실 좋아한다, 아니다보다 더 큰 문제가 있는 셈.] >2, [[유키노시타 유키노|유키노]]와 [[히키가야 하치만|하치만]]이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은 이유[* 일본의 휴대전화는 통화용 번호와 문자(메일)용 주소가 별도로 존재한다. 이 때문에 둘 중 하나라도 안 가르쳐 주는 건 친하게 지내기엔 좀 꺼려진다는 암묵적인 뜻으로 통한다.][* 하지만 이는 정말 둘이 친하게 지내기에 꺼려진다기보단, 하치만과 유키노 사이의 특별한 관계와 유키노 본인의 성격과, 하치만의 유키노를 대하는 태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일본에선 남성이 여성의 짐을 들어주는 것은 연인끼리 하는 행위지만, 하치만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잇시키의 짐을 들어준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3.[[히라츠카 시즈카]]의 과거 저 떡밥들 하나하나가 [[역내청]]의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떡밥이라 작가는 이에 대해 회수를 했어야 했으나 하지 않았다. 완결이 된 지금은 주인공 하치만과 히로인 1명이 확실하게 이어지면서 팬들이 우려한 열린 결말 엔딩은 피하고 연애파트쪽은 그럭저럭 마무리가 되었지만, 위에 언급된 미회수 떡밥과 주요인물들의 후일담은 역시나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부분들이 꽤 있다 특히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하루노와 하야마 관련 과거사. 그리고 하루노와 유키노마마 등 캐릭터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지적받는다. 하루노는 역내청 내에서 가장 비판받는 캐릭터인데, 그나마 원작에서는 독백이나 세세한 묘사로 일정 부분 당위성은 만들어줬다.[* 애니판에서는 스토리 스킵이 심하다 보니 그 당위성이 더 적어져서 많이 까이고 있다. 그리고 이는 3기에서도 설명되지 않아 애니만 봤을 경우 하루노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많이 문제 삼는 건 내적인 문제가 아니라 '''잦은 발매연기 & 후속권 연재 부재'''다. 이건 작가인 [[와타리 와타루]]의 태도도 문제인데, 1~11권까지의 발매 기간은 대략 3~5개월로 평균치였으나, 그 이후부터 1년 이상이 걸리는 악순환에 빠지고 말았다. 이즈음 와타리는 집필하지 않아도 될 [[걸리시 넘버]]에 매진하면서 역내청 후속권 출시를 질질 끌었다. [[역내청]]을 먼저 완결하고 나서 걸리쉬 넘버를 집필해도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 따라서 [[와타리 와타루|와타리]]가 [[역내청]] 독자들을 전혀 배려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역내청]] 11권이 발매된건 2015년 6월 24일, [[걸리시 넘버]] 1권은 2016년 7월26일날 발매됐으니 굳이 [[걸리시 넘버]]를 집필하더라도 1년 사이동안 12, 13권을 발매해도 충분했기 때문에 더더욱, 팬들의 비판이 커질 수밖에 없다. 결국 이 덕분에 [[역내청]]의 인기가 크던 적던 깎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작가는 이때 역내청 외전을 연재했다.[* 이는 하치만의 진실한 것에 대해 보충 설명하기 위해서 연재한 것이니 마냥 뜬금포라고 하긴 힘들다.] 결국 위에 언급된 대로 몇 번이나 발매를 공지했다 연기를 반복하던 최종권은 2019년 말에 겨우 발매되며 연재 9년만에 본편이 완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